유엔아동권리위원회 87회기 세션 온라인 개최 및 의장 선출(2021.5.17.) 위원회는 새로운 의장에 Mikiko Otani(일본), 부의장에 Velina Todorova(불가리아), Philip Jaffe(스위스), Hynd Ayoubi Idrissi(모로코), Faith Marshall-Harris(바베이도스)를 선출함 유엔인권이사회 국장이자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조약매커니즘국 국장, 사무총장 보고관인(Director of the Human Rights Council and Treaty Mechanism Division at the Office of the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and Representative of the Secretary-General) Mahaman Cissé-Gouro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초보건, 사회 보호, 교육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통제되면서 수많은 아동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음. 많은 아동이 불안, 공포, 과민, 우울 증상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만성 질병을 겪는 아동, 장애 아동, 정신장애 아동, 이주아동,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은 정신건강의 위험이 더욱 높아졌음. 아동 빈곤 또한 위험 수위에 있음 전(前)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인 Luis Ernesto Pedernera Reyna는 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음. 그는 스페인어를 사용한 첫 번째 라틴계 미국인 위원장이었음. 위원장직의 순환은 새로운 비전을 수용하고 지역적 관점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매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음 Luis Ernesto Pedernera Reyna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쟁과 폭력에 우려를 표명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으로 인해 특히 많은 아동이 사상자가 된 폭력의 확산을 언급했음. 희생자 중 아동이 포함된 공격을 용납할 수 없으며, 그 행위는 아동을 살해하고 상처 입힌 범죄일 뿐이라고 강조함 새로운 위원장인 Mikiko Otani는 대면회의의 중지로 인해 200시간 이상의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말함. 87회기 세션의 국가심의가 예정되어 있고 위원회 전문가들은 아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음. 위원회는 아동의 결혼, 군대, 노동, 기후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며, 이 모든 영역에서 아동은 그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 구제책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밝힘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회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Child Rights Connect, 유니세프 대변인들의 발언을 들었음. 87회기 세션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됨 https://www.ohchr.org/EN/NewsEvents/Pages/DisplayNews.aspx?NewsID=27099&Lang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