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time is vital for kids“Playeum”의 공동창립자 Sumitra Pasupathy씨는 아동이 노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며 다른 활동만큼 중요한 배움의 시간이라 강조함* Playeum : 2008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아동의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탐색할 수 있는 활동 등 주최Sumitra Pasupathy씨는 부모들이 아동의 하루 중 놀이가 우선시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아동이 놀이를 통해 창의적 위험 감수, 문제 해결 능력, 공감 능력 및 팀워크 등을 배울 수 있다고 밝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이런 기술과 자질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어른도 예외는 아님. 이제는 학교 과목의 점수보단 변화에 대응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 등이 더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음또한, 놀이는 부모와 자녀가 더욱 긴밀히 연결될 방법의 하나임. 예를 들어, 부모로서 자녀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험의 주체자가 되도록 할 수 있음. 반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여 노는 아동의 증가와 연령 또한 낮아진 점을 지적하며 디지털 기기 중독과 사이버 따돌림에 대한 우려를 표함. 어른으로서 아동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밝힘. 더불어 아동이 가만히 있거나, 어떤 사소한 것을 고치거나, 몽상을 하는 등 꼭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창의적일 수 있다며 놀이를 위해 과도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하였음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parenting-education/play-time-is-vital-for-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