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45년~1960년 아동, 연순이와 재식이 73 이외에도수많은단체가들어와서정부를대신해아동의생존과 권리를위해일했어. 정말 우리를 보호하는 곳이 맞나요? 아동의 생존과 권리를 위해 일한 좋은 단체도 있었지만, 모두가그런단체에서보호를받기는어려웠어. 거리에 남은 아동은 살기 위해 여럿이 모여 다녔고, 국가는 이 런 아동을 ‘부랑아’라고 불렀어. 부랑아들은 구걸을 해서 먹고사 는경우가많았기때문에불쌍하게여겨졌어. 그런데 1955년에소 년범이 범죄자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고 보고되면서 정부 는 점차 부랑아를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보호’하기보다 ‘처리’해 야한다고여겼지. 부랑아가 뭐예요? 부랑아는 ‘부모나 보호자의 곁을 떠나 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 돌아다니는 아이’를 말해요. 이런 아동은 사회에서 보호해 주어야 하지만 당 시에는 그렇지 못했어요. 더 자세히 알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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