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1960년 아동, 연순이와 재식이 71 있지않는개인이나단체가아동의복지를위해나섰어. 이때활동 한 단체의 대부분은 외국 단체들이었어. 대표적인 기관은 기독교 아동복리회에서 세운 CCF라는 단체야. 원래 목사 클라크가 중일 전쟁으로발생한전쟁고아와빈곤아동을돕기위해설립한단체였 는데, 중국공산당이 대륙을 지배하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거야. CCF는아동들에게의식주를제공하고, 학교교육과기술교 육, 농사법등을가르치면서아동이커서스스로살아갈수있도록 도왔지. 400명을지원하며시작한사업은 10년뒤에 9,786명을지 원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이어져 오 고있어. 한국선명회라는 단체도 한국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미국에 알렸 고,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도왔어. 또 장애 아동의 양육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해외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 아의료사업도진행했어. 선명회는꾸준히활동을펼쳐오다한국 월드비전이라는이름으로현재도활발하게활동중이야. 스페인 내전에서 고통받는 아동을 돕기 위해 세워진 양친회도 한국에 들어와서 전쟁고아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어. 당시 양친 회를 통해 해외 후원자가 보내 주는 지원금과 편지, 선물은 한국 아동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지. 양친회 역시 플랜한국위원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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