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45년~1960년 아동, 연순이와 재식이 67 나는 소년병입니다 아동은전쟁에끌려가소년병이되기도했어. 재식이처럼 18세가 되지 않은 아동도 어른들과 똑같은 무게의 무기와 군장을 짊어지고 3년 동안 혹독한 전쟁을 치렀지. 총을 바닥에 끌고 다닐 정도로몸집이작은아동도있었어. 이아동들은자기와똑같이생 긴사람들을향해총을겨눠야했어. 어른들이총을쏘라면쏘아야 했지. 소년병은대부분중학생이었어. 한창키가크고, 공부할수있는 나이에인생의소중한시간을전쟁터에서잃어버리고만거야.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사이에 소년병으로 전 쟁에 참전한 아동은 총 27,078명이고, 그중 목숨을 잃은 아동도 2,517명인것으로알려져있어. 정말많은아동들이전쟁에희생되 었지? 어른들은전쟁으로부터아동을보호해야하지만, 오히려전 쟁의폭력속으로몰아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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