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23년~1944년 아동, 동우와 성자 47 농번기에 자녀를 맡아 드려요 일제는 농촌에 ‘농번기탁아소’를 설치했어. 농번기에 바 쁜 농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좋은 기관 같다고? 아니야. 당시 일제 는전쟁물자를생산하기위해남성들을끌고갔어. 농촌지역에는 여성과아동만남아있는경우가많았지. 남성이없었기때문에여 성들은아기를낳고, 몸이회복되기도전에바로농사를지어야했 어. 이렇게 여성들이 바로 농사를 짓고, 일을 하게 하려고 자녀를 맡아준거지. 농번기탁아소는 조선의 남성과 여성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었어. 아동에게 식민지 교육을 하기까지 했지. 탁아 소에서는일본전통놀이나일본어교육을했어. 또일본천황이있 는동쪽을향해절도시켰지. 어린이의 ‘어림’은 크게 자랄 ‘어림’이야 일제강점기에아동권리가전혀발전하지않은건아니야.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진 조선 지식인들이 많아졌거든. 방정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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