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23년 이전의 아동, 끝순이와 영식이 31 조선사람들도아동교육이얼마나중요한지깨닫고, 많은학교 를 세웠어. 흥화학교, 진명여학교, 명신여학교, 광성의숙, 명진학 교 등은 조선 사람들이 설립한 학교야. 이 학교도 지금까지 남아 있어. 조선에 세워지는 고아원 선교사들은학교를세운것뿐아니라어려운아동을돕는 일에도 두 팔 걷고 나섰어. 프랑스의 메스트로 신부는 자녀를 키 울수없거나, 부모없이홀로남겨진아동을맡아서돌봐주는일 을하기도했어. 지금으로치면가정위탁사업같은것이지. 이외에 도천주교고아원이나수녀들이세운해성보육원, 성공회에서세운 인천고아원, 성베드로고아원, 호주장로교가세운미오라고아원, 영 국구세군이세운구세군육아홈등외국선교사들이세운고아원이 많았지. 일제강점기에는고아를돌보는일을국가나가정에서하지못했 어. 국가는힘이없고, 가정은가난했거든. 이것을안타깝게생각한 사람들이고아원을열고아동을도왔지.

RkJQdWJsaXNoZXIy MTU2Mjc2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