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23년 이전의 아동, 끝순이와 영식이 23 아동을 위한 잡지가 있었다고?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 중에는 조선 아동의 권리에 관심 갖는사람도많았어. 아동과어른을동등하게대해야한다고주장 했던 ‘동학’도이름을 ‘천도교’로바꾸고, 아동의권리를지키기위 한운동을계속했지. 선교사들과천도교의영향을받아아동을위한잡지도발행되었 어. 1906년에는 최초의 청소년 잡지 《소년한반도》가 창간했고, 뒤 이어서 1908년 《소년》, 1912년 《붉은저고리》, 1914년 《청춘》이발 행되었어. 천도교청년회는 1920년 《개벽》이라는잡지를창간했지. 잡지에는 주로 아동을 대하는 사회의 잘못된 점들과, 과거의 잘 못된풍습을어떻게바꾸면좋을지다루었어. 《개벽》이라는 잡지에는 ‘아동과 어른이 상하 관계로 되어 있어, 천도교는 어떤 종교예요? 천도교는 1860년에 최제우가 만든 종교예요. 이때는 ‘동학’이라고 불렀죠. 당시에는 서양의 학문이나 종교를 ‘서학’이라고 불렀는데, 서학에 반대하며 우리의 종교라는 이름으로 ‘동학’이라는 이름을 붙인 거예요. 천도교는 모든 사람이 하늘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탐관오리와 외세에 맞서 개혁운동을 벌이기도 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운동을 하기도 했어요. 더 자세히 알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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