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후의 아동, 수빈이와 티나 149 엇일까? 아마 ‘놀권리’라고말하는아동도많을거야. 우리나라는 교육열이높은걸로세계에서유명해. 아주어릴때부터여러학원 을다니는아동이많지. 학원에다니느라마음껏뛰어놀지못하는 아동도많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도 한국의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고쳐야 한다고 말했어. UN에 제출된 보고서에 아동들은 ‘놀고 싶을 때 놀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세상’, ‘밤늦게까지 공부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 고 답했어. 정말 소소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지? 우리에게는 분명 충분히놀고, 편안히쉴권리가있어. 이런권리가침해될때, 권리 를지켜달라고말할수도있지! 우리가 스스로 하는 의사 결정! 아동들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새로운 권 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직접 나라를 바꿀 힘이 아동 에게도 있거든. 2005년에는 투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20세에 서 만 19세로 낮아졌어. 2019년에 다시 만 18세로 낮춰졌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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