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어린이날이 100살이라고? 144 누릴수있는환경을만들기위해다양한정책을만들어가고있어. 예전에는보호가필요한아동을지원하는걸아동복지라고생각 했어. 이제아동복지는모든아동을대상으로하고있지. 국가에서는 아동정책영향평가라는 제도도 마련했어. 국가가 만 드는법과제도가아동에게어떤영향을미치는지확인하는거야. 어른이 만든 정책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안되기 때 문에 이런 조사가 필요하지. 어른들이 일방적으로 아동에게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법을 만들던 모습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미리생각해서법과제도를만드는변화가참놀랍지? 주린이, 요린이? 옳은 표현일까? 아동을 성인과 동등한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아동의 권 리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움직임이 생겼지만, 여전히 아동을 미성숙하고부족한존재로보는문화도남아있어. 요리를처음하 는 사람을 요린이라고 부르거나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주 린이라고 부르는 말도 한 예야. 요린이와 주린이 모두 ‘어린이’에 서나온말이지. 이렇게서투른사람들에게 ‘-린이’라는표현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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