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1961년~1990년 아동 미영이와 성진이 103 만에문을닫았어. 이시기에는학대받은아동이별로없어서신고 가 들어오지 않았던 걸까? 아니야.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관해 잘 모르고, 관심이없어서센터가문을닫을수밖에없었던거야. 1989년에는 국제아동학대예방협회 부회장이었던 듀크 박사를 초청해 5개 도시를 돌며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열었어. 아동학 대가사회적인문제이고, 모두가관심을갖고지켜봐야한다는걸 알려주는세미나였지. 한국에도 아동학대예방협회가 만들어졌어. 하지만 여전히 자녀 를때려도된다고생각하는사람들도많았어. 어른을때리면폭력 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녀를 때리는 건 아무렇지 않았다는 게 신기 하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아동권리를위해많은사람이애쓰는이유지. 나는 청소년이야! 1960년대에아동은학업을해야하는연령으로여겨졌어. 하지만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노동 현장에서 일을 하는 아 동도 생겼지. 그러다 보니 청년과 아동의 중간 개념으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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