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권리역사관

311 아동권리의확산기 라는아동참여형프로그램을개발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근거해 아동연구원을통해아동스스로이슈를선정하고궁극적으로는아동 의역량을강화해아동이직접옹호활동을할수있게하는것을목표 로진행해가고있다. 한편월드비전은 2002년부터아동권리위원회를조직하여지역사 회아동과청소년이주체가되어아동의권리를직접대변하고,아동 의권리가보호받고존중받을수있는세상을만드는데참여하는것 을돕고있다. 2002년 7개조직으로시작하여 2021년 8개지역에서 12개조직이활동하고있으며아동권리모니터링및이슈발굴,아동 권리침해사례해결을위한캠페인및정책제안등다양한활동을 자발적으로기획하고실시해나가고있다. 그외에도이시기민간단체들은안전사고예방을위한실태조사와 함께관련법제정및개정에참여하며안전한환경마련을위해정부 와협력하였다. 또한전문성을갖춘각분야의민간단체에서는그동 안정책대상의밖에있거나취약한지점에놓여있던아동집단인학 교밖청소년,이주배경아동,수용자자녀,사법체계내아동등을직 접지원하면서이들의열악한실태를알리고제도를마련하고개선하 기위한노력을기울였다. 그동안소외되어왔던탈북아동을대상으로한대안학교도생겨났 는데,일반학교에입학하기에나이가많거나학업수준이낮아보충 학습이필요한탈북청소년및북한이탈주민자녀를위해 2003년성 남의하늘꿈중고등학교를시작으로천안의드림학교,서울여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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